김영규 여수시의장 "관광정책 등 주요 현안 추진상황 점검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gh4252@hanmail.net)]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이 14일 제233회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관광정책 등 여수시 주요 현안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김 의장은 지난달 발표된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우리 시 관광정책이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점은 없는 지 점검하고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이 14일 제233회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관광정책 등 여수시 주요 현안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김 의장은 지난달 발표된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우리 시 관광정책이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점은 없는 지 점검하고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당 기관에서 올해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여수시는 57개 시․군 중 30위를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여수시는 2021년 18위, 2022년 25위로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여행 자원이 풍부한 곳보다는 여행 환경이 편안한 곳으로 여행 심리가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여수만 르네상스', 여수∼남해 해저터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각종 주요현안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점검해야 한다고 시 정부에 당부했다.
덧붙여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987억 원이 줄어든 1조 4600억 원 규모로 제출됐다"며 "시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한 예산 편성과 선순환적인 시정운영의 방향성을 잘 설정해 시민들이 내년을 더 기대할 수 있도록 시 정부와 의회가 함께 고민하자"고 강조했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님, 15년 일해 돈 모았는데 순식간에 쫓겨나게 됐습니다"
- 감사원 또 文정부 겨냥, 이번엔 신재생에너지 "목표 무리하게 상향"
- 국민의힘, '선관위 흔들기' 계속? 수개표 도입 등 요구
- 취임 하루만에 박민 KBS사장, 대국민 사과 "신뢰 잃었다"
- 한동훈 "민주당, 하루 1명씩 탄핵?…위헌정당심판 청구하면 어떻겠나"
- 김기현 "박정희 글 읽을 때마다 눈물나고 감동이 메어져"
- 사망 서이초 교사, 10차례나 상담 요청했는데 경찰 "범죄 혐의 없어 종결"
- 장제원 등 '험지 출마' 반발에 혁신위 배수진 '조기 해산', '인요한 불출마'
- "기업 때리기" vs "부자감세" … 여야 세법 개정 샅바싸움
- 尹대통령 "북·러 무기 거래 심각한 위협…한미동맹 보복 초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