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호씨, 캐나다 재향군인회 ‘공로메달’

송광호 2023. 11. 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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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 재향군인회 토론토지회장 송선호(76·북강원 회양·사진)씨가 캐나다 재향군인회로부터 최근 공로메달을 받았다.

송씨는 캐나다 현충일(11월11일) 기간 캐나다 재향군인회(unit 16) 주관으로 온타리오 주 해밀턴 공군회관에서 열린 한국 참전용사 메달수여식에 참석, 메달을 받았다.

수여식에는 한국인은 35명을 포함한 140여명의 캐나다인 참전용사 재향군인이 참석했으며 한국 민속공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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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한국 재향군인회 토론토지회장 송선호(76·북강원 회양·사진)씨가 캐나다 재향군인회로부터 최근 공로메달을 받았다.

전 한국 재향군인회 토론토지회장 송선호(76·북강원 회양·사진)씨가 캐나다 재향군인회로부터 최근 공로메달을 받았다.

송씨는 캐나다 현충일(11월11일) 기간 캐나다 재향군인회(unit 16) 주관으로 온타리오 주 해밀턴 공군회관에서 열린 한국 참전용사 메달수여식에 참석, 메달을 받았다. 그는 재향군인회장 재직 당시 브램턴과 나이아가라 지역 두 곳에 ‘가평전투 기념비’를 건립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수여식에는 한국인은 35명을 포함한 140여명의 캐나다인 참전용사 재향군인이 참석했으며 한국 민속공연도 진행됐다. 캐나다 해밀턴/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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