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외이사 재선임
강수윤 기자 2023. 11. 14. 19:40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가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 대표를 업계 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1964년생인 박 신임 이사는 한양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2015년 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으며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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