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法] ‘상속 유언’ 주의점은?

KBS 지역국 2023. 11. 14. 19: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 [앵커]

상속을 둘러싼 가족 간의 분쟁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유언으로 상속 문제를 정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법이 정하는 유언 절차를 지키지 않아 무효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상속 유언을 할 때 유의점은 무엇인지, 강수영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강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영상으로 녹화된 유언이 법적으로 효력을 인정받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그렇다면, 법이 요구하는 유언의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특정 상속인에게 과도하게 치우친 유언을 할 경우,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 유류분 반환청구소송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건 어떤 소송인가요?

[앵커]

부모가 갑자기 사망할 경우, 고인의 재산 상황을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앵커]

자녀들 간에 상속을 둘러싼 갈등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앵커]

친절한법, 오늘은 상속 유언의 절차와 관련 소송에 대해 얘기 나눠봤습니다.

강 변호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