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3분기 영업이익 219억…전년 比 55.2% 증가
전다윗 2023. 11. 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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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한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1.1%) 감소한 7461억원이다.
풀무원의 3분기 호실적은 국·내외 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덕이다.
국내 사업은 식품서비스유통사업의 급식·컨세션·휴게소 신규 수주 및 재계약 등이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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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은 1.1% 감소…7461억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풀무원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한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1.1%) 감소한 7461억원이다.
풀무원의 3분기 호실적은 국·내외 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덕이다. 국내 사업은 식품서비스유통사업의 급식·컨세션·휴게소 신규 수주 및 재계약 등이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주도했다.
해외 사업은 미국법인 두부 및 아시안 누들 동반 성장과 물류비 안정화를 통해 매출 확대 및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일본법인도 두부바 매출 호조와 판매 가격 인상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향상됐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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