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직관 티켓 또 매진…2만4000석 다 팔렸다
박윤진 기자 2023. 11. 14. 19:2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직관 경기 티켓 예매가 매진 행진을 이어간다.
14일 '최강야구' 제작진에 따르면 2023 시즌 여섯 번째 직관 경기의 2만 4000여 석 티켓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됐다. 동시 접속자 수는 10만 명을 돌파했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경기 상대팀은 2023 전국체전 금메달에 빛나는 단국대학교 야구부다. '대학야구 지배자'로 불리는 레전드 팀인 이들이 최강 몬스터즈와 함께 보여 줄 뜨거운 승부에 이목이 쏠린다.
'최강야구' 제작진은 "이번 직관 경기 역시 팬들의 열띤 관심 덕분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경기를 보기 위해 직접 찾아주신 분들, 방송을 통해 시청해주시는 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담은 추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최강야구'/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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