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과방위 소위에서 예산안 단독 의결...R&D 예산 8천억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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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소위원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예산안을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예산안 의결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윤석열표 R&D 예산 삭감'을 되돌렸다면서, 국회 예결특위에 소위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달해 내년도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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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소위원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예산안을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가 편성한 과기정통부 예산에서 첨단바이오 글로벌 역량 강화 항목 등을 1조 1,600억 원 감액하고, 대신 과학기술계 연구원 운영비 지원과 4대 과기원 학생 인건비 등에서 2조 원을 증액해 8천억 원을 순증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예산안 의결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윤석열표 R&D 예산 삭감'을 되돌렸다면서, 국회 예결특위에 소위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달해 내년도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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