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3분기 순이익 696억원…작년比 48.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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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1년 전(1344억원)보다 48.2% 감소한 69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분기 순이익은 전년 3분기 263억원 대비 48.3% 증가한 390억원으로 나타났다.
BC카드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케이뱅크 파생상품 평가분 손실에 의한 일회성 요인의 누적 효과로 인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올해 2분기 이후로 흑자를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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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1년 전(1344억원)보다 48.2% 감소한 69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6억원으로, 전년 동기 864억원보다 13.7% 감소했다. 분기 순이익은 전년 3분기 263억원 대비 48.3% 증가한 390억원으로 나타났다. 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1년 전 239억원 대비 8.8% 늘어난 260억원을 시현했다.
BC카드는 지난 1분기 케이뱅크 풋옵션 평가분이 영업외비용으로 발생해 1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BC카드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케이뱅크 파생상품 평가분 손실에 의한 일회성 요인의 누적 효과로 인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올해 2분기 이후로 흑자를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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