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신 공직감찰본부장, 감사원 신임 감사위원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임 감사위원으로 김영신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이 14일 임명됐다.
최재해 감사원장이 오는 6일 퇴임하는 유희상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김 본부장을 임명 제청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재가했다고 감사원은 이날 밝혔다.
김 본부장의 신임 감사위원 임명은 윤 대통령 임기 시작 후 첫 감사위원 교체다.
이듬해 감사원에 전입한 뒤 공직감찰본부장과 행정·안전감사국장, 심의실장 등을 거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임 감사위원으로 김영신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이 14일 임명됐다.
최재해 감사원장이 오는 6일 퇴임하는 유희상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김 본부장을 임명 제청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재가했다고 감사원은 이날 밝혔다.
김 본부장의 신임 감사위원 임명은 윤 대통령 임기 시작 후 첫 감사위원 교체다.
김 본부장은 대구 출신이다. 그는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1996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듬해 감사원에 전입한 뒤 공직감찰본부장과 행정·안전감사국장, 심의실장 등을 거쳤다.
감사원은 “김 위원은 감사에 성역없다는 불변의 원칙을 확고히 하는 한편, 공직사회 기본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엄단하는 등 공직기강을 확립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