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3분기 누적 순익 2257억원…전년比 8.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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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1년 전보다 8.6% 증가한 225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19억원으로, 전년 동기 2532억원보다 15.3% 성장했다.
분기 순이익은 전년 3분기(521억원) 대비 31.5% 증가한 685억원으로 나타났다.
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1년 전 556억원 대비 59.9% 증가한 889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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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1년 전보다 8.6% 증가한 225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19억원으로, 전년 동기 2532억원보다 15.3% 성장했다. 분기 순이익은 전년 3분기(521억원) 대비 31.5% 증가한 685억원으로 나타났다. 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1년 전 556억원 대비 59.9% 증가한 889억원을 시현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업황 악화 속에서도 신규 회원수 성장으로 취급액이 늘었다"며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산 건전성 중심 경영으로 대손 비용이 감소했고 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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