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리면 한우농가서 방역당국 예찰 중 의사환축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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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해리면에서 또 다시 럼피스킨 의심 소가 발견돼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 정밀검사반은 럼피스킨 예찰도 중 고창군 해리면의 한우농가에서 피부 병변 등 소를 발견했다.
해당 농가는 38마리의 소를 사육 중으로 고창 해리면 2차 발생농가와는 1.1㎞ 떨어져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고창 발생농가 방역대내에서 지속적으로 럼피스킨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고창 소 사육농가에서는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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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고창군 해리면에서 또 다시 럼피스킨 의심 소가 발견돼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 정밀검사반은 럼피스킨 예찰도 중 고창군 해리면의 한우농가에서 피부 병변 등 소를 발견했다.
해당 농가는 38마리의 소를 사육 중으로 고창 해리면 2차 발생농가와는 1.1㎞ 떨어져있다.
도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의 병변을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고창 발생농가 방역대내에서 지속적으로 럼피스킨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고창 소 사육농가에서는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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