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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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소방서는 금일 관내 소방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인증 현판식을 했다.
현재 관내에는 총 7곳의 다중이용업소가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증받아 운영중이며, 올해는 신규 한 곳이 추가되고, 갱신 대상 4곳 중 2곳이 재인증을, 2곳은 인증을 받지 않아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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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소방서는 금일 관내 소방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인증 현판식을 했다.
현판식은 올해 신규 대상으로 선정된 여주축산농협 한우프라자에서 유재홍 여주소방서장과 여주축산농협 조창준 조합장 등 10여명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우수 다중이용업소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율소방안전관리 유도․정착 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최근 3년간의 △소방시설법 제16조 제1항 각호 위반행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 △화재 발생 사실 △자체 계획을 수립 및 종업원의 정기 소방 교육, 훈련 시행과 기록 보관 등 업소 적절히 관리되고 있는지를 평가해 선정하게 되며, 인증을 받으면 도지사 또는 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되며, 인증일로부터 2년 동안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 안전 조사를 면제받는다.
이후 2년마다 재인증 절차를 거치게 되며, 선정 요건에 맞지 않거나 재인증을 받지 않으면 인증 표지는 회수된다.
현재 관내에는 총 7곳의 다중이용업소가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증받아 운영중이며, 올해는 신규 한 곳이 추가되고, 갱신 대상 4곳 중 2곳이 재인증을, 2곳은 인증을 받지 않아 제외되었다.
/여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