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3분기 영업손실 56억…전년 比 적자폭 69% 감소

전다윗 2023. 11. 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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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56억403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82억1020만원에서 적자 폭을 69% 개선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42억105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우유류 및 내수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소폭 증가했다"며 "영업 적자는 신제품 매출 활성화 및 원가 절감 활동을 통해 축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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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남양유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56억403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82억1020만원에서 적자 폭을 69% 개선했다.

남양유업 CI [사진=남양유업]

같은 기간 매출은 2542억105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우유류 및 내수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소폭 증가했다"며 "영업 적자는 신제품 매출 활성화 및 원가 절감 활동을 통해 축소됐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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