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장제원 험지 출마? “아버지는 1등 하라고 하셨어”

김영은 2023. 11. 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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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친윤석열계의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이 부산 지역구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KTN한국TV뉴스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장 의원은 지난 11일 경남 함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원산악회 15주년 창립 기념식에 참석해 "(저보고) 서울에 가래요. 서울 가랍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인 뒤 부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다음날 교회 간증 영상에서도 "아버지는 무조건 1등을 하라고 했다"면서 자신의 험지 출마론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장 의원 발언,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편집 : 홍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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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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