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YG, 여전히 재계약 논의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과 YG엔터테인먼트가 여전히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YG는 14일 분기보고서에 "공시기준일 현재 아티스트(블랙핑크)와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에 있다.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뷔 7주년(8월8일)을 넘겼는데, 아직 YG와 재계약 확정 여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과 YG엔터테인먼트가 여전히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YG는 14일 분기보고서에 "공시기준일 현재 아티스트(블랙핑크)와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에 있다.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올해 두 번째 월드 투어 '본 핑크'로 180만명을 끌어모는 등 톱 K팝 걸그룹으로 통한다. 데뷔 7주년(8월8일)을 넘겼는데, 아직 YG와 재계약 확정 여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소문이 퍼지고 있다. K팝 업계는 멤버들이 개별 활동을 각자 방식으로 병행하되, 팀 활동은 YG를 통해 꾸준히 유지해나갈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 "골프선수 시키고파"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