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작전코치 박용근 아내 채리나, 우승 축하…"보너스는 다 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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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가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했다.
14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wiz의 2023년 한국시리즈 5차전 관련 사진들과 함께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여보 보너스 다 내 거야"라는 글을 올렸다.
창단 첫해인 1990년과 1994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지 29년만의 우승이다.
또 이번 한국시리즈 MVP상을 수상한 LG 트윈스의 주장 오지환과 찍은 사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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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가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했다. 이 팀에는 채리나의 남편인 박용근 작전코치가 있다.
14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wiz의 2023년 한국시리즈 5차전 관련 사진들과 함께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여보 보너스 다 내 거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 경기에서 LG트윈스는 kt를 6대 2로 이겼다. 창단 첫해인 1990년과 1994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지 29년만의 우승이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과 함께 우승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이번 한국시리즈 MVP상을 수상한 LG 트윈스의 주장 오지환과 찍은 사진도 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웨딩마치를 울렸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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