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3분기 영업익 전년비 36%↑…“`스마트빌`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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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3분기 매출 139.7억원, 영업이익 41.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즈니스온은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어서3분기에도 역대 최대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4분기는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 기대와 서비스 매출의 꾸준한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전체 실적 역시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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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3분기 매출 139.7억원, 영업이익 41.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33.7%, 36.0% 증가한 수치다.
비즈니스온은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어서3분기에도 역대 최대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점유율 1위인 '스마트빌'과 기업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하게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데이터와 인사 분야 성장도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4분기는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 기대와 서비스 매출의 꾸준한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전체 실적 역시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밝혔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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