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최악의 악’ 액션신 너무 힘들어, 숨차서 주저앉을 정도”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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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액션신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1월 1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의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창욱은 올해 '최악의 악'을 비롯해 뮤지컬 '그날들',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연이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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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지창욱이 액션신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1월 1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의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지창욱 씨가 작품을 진짜 많이 하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창욱은 올해 '최악의 악'을 비롯해 뮤지컬 '그날들',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연이어 출연 중이다.
지창욱은 " 제가 진짜 올해가 일 욕심이 많이 생겼던 한해였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쉼 없이 작품에 출연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창욱은 '최악의 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인물 간의 관계와 느낌이 너무 좋았다. 내가 어릴 적 봤던 선배들의 누아르도 있지만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색깔의 누아르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액션신이 많았다는 지창욱은 "정말 너무 힘들었다. 예를 들어 합이 20개가 있으면 20개의 합을 모두 해야 장면이 끝나는데 10개 하고 숨이 차서 주저앉았다. 숨이 안 쉬어져서 어떤 스태프분이 마시는 산소를 선물해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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