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키 주니어월드컵 대비 합숙훈련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하키 주니어 대표팀이 2023 여자 주니어 월드컵을 앞두고 합숙훈련에 돌입했다.
대한하키협회는 오는 23일까지 한국체대에서 여자 하키 주니어 월드컵을 대비해 합숙훈련을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이상현 협회장은 "주니어 월드컵을 대비한 훈련인 만큼 선수단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하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여자 하키 주니어 대표팀이 2023 여자 주니어 월드컵을 앞두고 합숙훈련에 돌입했다.
대한하키협회는 오는 23일까지 한국체대에서 여자 하키 주니어 월드컵을 대비해 합숙훈련을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유문기(대한하키협회) 전임감독, 김성은(KT) 감독, 이대열(한국체대) 코치(한국체대)와 선수 20명으로 구성됐다.
유 전임감독은 "훈련기간 중 여러 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며, 월드컵에서 상대할 강팀을 대비해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다양한 전술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상현 협회장은 "주니어 월드컵을 대비한 훈련인 만큼 선수단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하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회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