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키 주니어월드컵 대비 합숙훈련 돌입

박지혁 기자 2023. 11. 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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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하키 주니어 대표팀이 2023 여자 주니어 월드컵을 앞두고 합숙훈련에 돌입했다.

대한하키협회는 오는 23일까지 한국체대에서 여자 하키 주니어 월드컵을 대비해 합숙훈련을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이상현 협회장은 "주니어 월드컵을 대비한 훈련인 만큼 선수단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하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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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여자하키 주니어월드컵 대비 합숙훈련 돌입 (사진 = 대한하키협회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여자 하키 주니어 대표팀이 2023 여자 주니어 월드컵을 앞두고 합숙훈련에 돌입했다.

대한하키협회는 오는 23일까지 한국체대에서 여자 하키 주니어 월드컵을 대비해 합숙훈련을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유문기(대한하키협회) 전임감독, 김성은(KT) 감독, 이대열(한국체대) 코치(한국체대)와 선수 20명으로 구성됐다.

유 전임감독은 "훈련기간 중 여러 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며, 월드컵에서 상대할 강팀을 대비해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다양한 전술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상현 협회장은 "주니어 월드컵을 대비한 훈련인 만큼 선수단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하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회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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