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해당 대회는 롯데 자이언츠 연고지 부산을 비롯해 울산, 양산에 자리한 아마추어야구 발전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부산 뿐 아니라 울산과 경남 양산시에 있는 울산공고와 물금고를 비롯해 총 9개 팀(울산, 양산)을 포함해 모두 47개팀(리틀 17팀, 초등 8팀, 중등 14팀, 고등 8팀)이 참가했다.
리틀부에서는 강서구리틀, 초등부에서는 양정초, 중등부에서는 경남중, 고등부에서는 부산고가 각각 우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해당 대회는 롯데 자이언츠 연고지 부산을 비롯해 울산, 양산에 자리한 아마추어야구 발전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지난 1989년 첫 번째 대회가 시작됐고 올해로 33회째를 맞았다(고교부 대회는 10회째). 올해 대회는 참가팀 범위가 넓어졌다.
부산 뿐 아니라 울산과 경남 양산시에 있는 울산공고와 물금고를 비롯해 총 9개 팀(울산, 양산)을 포함해 모두 47개팀(리틀 17팀, 초등 8팀, 중등 14팀, 고등 8팀)이 참가했다. 각 부문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리틀부에서는 강서구리틀, 초등부에서는 양정초, 중등부에서는 경남중, 고등부에서는 부산고가 각각 우승했다.
구단은 이번 대회 경기 운영을 위해 7000만원을 지원했고 참가팀에게 1억5000만원 상당 야구 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결승전 현장을 찾아 응원을 펼친 팬 100명에게는 구단 마스코트인 '윈지' 모자를 증정했다.
구단은 2016년부터 티볼 아카데미를 시작해 부산 지역 초등학교와 여자중학교에 매년 약 5000만원 상당 장비를 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총 2만5000여명에게 6억원 상당 문구 세트와 티켓도 전달했다.
구단은 "앞으로도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팬 요구 답한 롯데, 김태형 전 감독 신임 사령탑 선임
- 초보 사령탑 이제 그만, 감독 선임 '경력·경험' 초첨 맞춘 롯데
- 롯데, 성민규 전 단장 후임 박준혁 신임 단장 선임
- 롯데, 2023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 개최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