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우람, 플레잉코치 맡는다…"선수·코치 겸직"
박수주 2023. 11. 14. 18:42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마무리 투수 정우람이 내년 팀의 플레잉코치를 맡기로 했습니다.
한화는 정우람이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코치직을 제안했고, 정우람이 이를 받아들여 내년 시즌 선수와 코치를 겸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우람은 "선수로서 마지막과 지도자로서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후배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소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한화 #정우람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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