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AMS, 3Q 누적 영업익 60억…“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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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AMS(06659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계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0%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AMS 관계자는 "국가 간 갈등, 인플레이션 확대, 금리 인상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당사의 주요 고객사인 현대, 기아차의 판매물량 증가와 자회사의 실적개선, 다이캐스팅 관련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어 올해 3분기까지 최대 실적을 기록함과 동시에 온기 최대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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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우수AMS(06659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계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0%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2841억원으로 전년보다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업이익은 3분기 누적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우수AMS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소재사업을 중심으로 한 전기차 부품의 신규 수주부분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3분기까지 확정된 수주금액이 4100억원(12개 품목)을 넘어섰으며, 북미 현지화 진출을 통한 매출 다각화와 사업역량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수AMS 관계자는 “국가 간 갈등, 인플레이션 확대, 금리 인상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당사의 주요 고객사인 현대, 기아차의 판매물량 증가와 자회사의 실적개선, 다이캐스팅 관련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어 올해 3분기까지 최대 실적을 기록함과 동시에 온기 최대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김선우 우수AMS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당사의 성장을 위해 미래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내외 전동화 모빌리티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 평가를 받고 있는 자회사 우수TMM와 함께 친환경 하이테크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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