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 봉사단, 농촌 주거환경 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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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경남농협과 함께 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 죽전마을에서 '2023 찾아가는 봉사활동'의 하나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원 죽전마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은 무학과 경남농협이 맺은 상생발전 협력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올해로 4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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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과 농협봉사단은 농가를 찾아 노후화된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과 더불어 마을 경로당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창원 죽전마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은 무학과 경남농협이 맺은 상생발전 협력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올해로 4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상생발전 협력 프로그램 중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은 이번이 2회차로 진행됐으며 오는 20일 3회차로 거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무학과 경남농협의 2023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외에도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농기계 수리, 사랑의 효도식탁 전달,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봉사, 영농철 일손돕기 봉사활동,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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