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KM차트 베스트 루키 선정

▲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KM차트 3분기 차트에서 베스트 루키 여자부문을 수상한 키스오브라이프. 제공|S2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괴물 신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KM차트 시즌베스트(3분기) 차트에서 '베스트 루키' 여자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7월 발매한 데뷔곡 '쉿'으로 탄탄한 실력과 존재감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본 투 비 XX'로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랭크, 실력파 괴물 신인으로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KM차트 시즌베스트에서 베스트 루키 여자 부문을 수상한 키스오브라이프는 내년 상반기 오프라인 개최 예정인 KM차트 결산 어워즈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에 우선 초청될 예정이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영상을 통해 "데뷔 후 짧은 시간 활동했는데 이렇게 값진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키씨(KISSY, 팬덤명) 분들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힘입어 이렇게 상을 수상하게 됐는데 저희에게 많은 자극이 되고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신곡 '배드 뉴스'로 음악방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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