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3분기 영업익 219억원… 전년比 55.2%↑

2023. 11. 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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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한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국내사업은 식품서비스 유통사업의 급식·컨세션·휴게소 신규 수주 및 재계약으로 사업 매출·영업이익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사업 의 경우 미국법인 두부 및 아시안 누들 동반 성장과 물류비 안정화가 매출 확대 및 영업이익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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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CI [풀무원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풀무원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한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식품서비스유통사업과 해외사업 호조 등으로 국·내외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수익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사업은 식품서비스 유통사업의 급식·컨세션·휴게소 신규 수주 및 재계약으로 사업 매출·영업이익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사업 의 경우 미국법인 두부 및 아시안 누들 동반 성장과 물류비 안정화가 매출 확대 및 영업이익으로 이어졌다. 일본법인도 두부바 매출 호조와 판매가격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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