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상철 "성범죄 의혹? 악의적인 가짜뉴스…신고 부탁"

▲ 출처| 상철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했던 상철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상철은 자신이 SNS에 "저와 불과 3, 4년 전에 같은 직장에서 일했다고 인증한 사람이 제가 최근에 자카르타에 주재원으로 근무하면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4년 전이면 자카르타는커녕 제가 보잉사에서 이미 5년이나 일하고 감사패를 받은 시기"라며 "그뿐 아니라 보잉 입사 후에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저의 전 아내를 자카르타에서 만났다며 팩트를 틀리는 실수도 덤으로 범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상철은 "악의적인 가짜 뉴스가 유튜브를 통해 재생산되고 있다"라며 "동일 인물이 북치고 장구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간다. 꼭 신고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2019년 보잉 근무 5년 차에 받은 감사패와 최근 급여명세서 사진을 함께 첨부하기도 했다.

앞서 상철은 '나는 솔로' 방송 출연 당시 미국 비행기 제조업체인 보잉사에 재직 중이며, 공급망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출처| 상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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