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LG 트윈스 우승 축하 "계속해 우승하는 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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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의 우승을 축하했다.
이날 박명수는 전날 LG 트윈스의 우승을 언급하며 "이번을 계기로 계속해서 우승하는 LG 트윈스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피디가 'LG 트윈스만 우승하면 어떡하냐?'라며 반문하는데 잘하는 사람이 우승하는 거지 무슨 상관이냐?"라며 "LG 트윈스 우승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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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 모발 (Mobile)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전날 LG 트윈스의 우승을 언급하며 “이번을 계기로 계속해서 우승하는 LG 트윈스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피디가 ‘LG 트윈스만 우승하면 어떡하냐?’라며 반문하는데 잘하는 사람이 우승하는 거지 무슨 상관이냐?”라며 “LG 트윈스 우승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저는 야구를 아주 좋아하진 않지만 좋아하는 주위 사람들은 맥주 3천cc를 마시고 난리 났다”라며 “LG 트윈스처럼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LG는 전날 있었던 2023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T 위즈를 6-2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29년 만에 우승을 달성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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