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이우진 교수 'SK 젊은 연구자상'
강규민 2023. 11. 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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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우진 교수(사진)가 지난 10~11일 열린 제42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난치성 뇌전증 중첩상태(뇌전증 지속상태) 치료 최적화를 위한 질병활성도 평가 및 약물반응 예측시스템 개발에 대한 연구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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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우진 교수(사진)가 지난 10~11일 열린 제42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14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교수는 뇌전증, 수면질환, 뇌염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에 난치성 뇌전증 중첩상태(뇌전증 지속상태) 치료 최적화를 위한 질병활성도 평가 및 약물반응 예측시스템 개발에 대한 연구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SK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민국 신경과학의 발전 및 지평 확대에 앞장서는 젊은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연구자의 수년간 연구실적 및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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