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달로트, 포르투갈 대표팀서 조기 소집 해제…여자친구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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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디오구 달로트가 아이 출산을 준비한다.
맨유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가오는 유로 2024 예선 2경기를 앞두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소기 소집해제됐다. 로베르트 마르티네스 감독과의 대화 끝에 달로트가 개인 사정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그의 피앙세인 클라우디로 로페스가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이로 인해 대표팀에서 조기 하차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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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디오구 달로트가 아이 출산을 준비한다.
맨유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가오는 유로 2024 예선 2경기를 앞두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소기 소집해제됐다. 로베르트 마르티네스 감독과의 대화 끝에 달로트가 개인 사정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다행스럽게도 마르티네스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은 현재 J조에서 8경기 모두 승리했고, 32골 2실점으로 100%의 승률을 기록해 이미 내년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같은 날 달로트가 조기 복귀하는 이유를 전했다. 긍정적인 이유다. 매체는 "그의 피앙세인 클라우디로 로페스가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이로 인해 대표팀에서 조기 하차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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