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 또 럼피스킨 발병.. 38마리 살처분
조수영 2023. 11. 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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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지역에서 럼피스킨 발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오늘(14일) 고창군 심원면과 무장면에 있는 한우농가 2곳을 예찰하던 중 피부 병변 등을 발견해 정밀검사에 나선 결과 모두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농가들에서 키우던 한우 38마리는 살처분에 들어간 가운데, 도내 발병 농가는 9곳으로 늘었고 고창에서만 8건이 발생해 피해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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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지역에서 럼피스킨 발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오늘(14일) 고창군 심원면과 무장면에 있는 한우농가 2곳을 예찰하던 중 피부 병변 등을 발견해 정밀검사에 나선 결과 모두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농가들에서 키우던 한우 38마리는 살처분에 들어간 가운데, 도내 발병 농가는 9곳으로 늘었고 고창에서만 8건이 발생해 피해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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