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농업인·식품업계, 가루쌀 긍정적으로 평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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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소비 식품에 대한 가루쌀의 가공 적합성 및 제품개발 성과를 보도하면서, '①농업인들은 가루쌀 재배관리가 어렵고, ②가공업체는 가루쌀 반죽이 잘 찢어지고 팽창이 적어 가공이 어렵고 유통기한도 짧다'는 내용을 함께 보도하였습니다.
②와 관련하여, 올해 식품기업은 가루쌀에 적합한 가공기술을 개발하여 제품을 생산·출시하고 있으며, 가루쌀로 만든 식빵의 경우 노화가 지연된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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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
밀가루 소비 식품에 대한 가루쌀의 가공 적합성 및 제품개발 성과를 보도하면서, ‘①농업인들은 가루쌀 재배관리가 어렵고, ②가공업체는 가루쌀 반죽이 잘 찢어지고 팽창이 적어 가공이 어렵고 유통기한도 짧다’는 내용을 함께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①과 관련하여, 올해 가루쌀을 재배한 많은 농업인들은 이모작 등 가루쌀 재배의 장점이 많고 일반벼와 재배 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농업인들은 ‘24년 전문생산단지 조성목표 1만ha를 초과하여 신청했습니다.
특히 가루쌀 수발아 회피 등을 위해 모내기 최적기인 6월 25일부터 7월 5일 사이에 모내기를 권장하여 수발아 피해를 본 농가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②와 관련하여, 올해 식품기업은 가루쌀에 적합한 가공기술을 개발하여 제품을 생산·출시하고 있으며, 가루쌀로 만든 식빵의 경우 노화가 지연된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습니다.
기사에서 인용된 지난해 가공 특성 시험 결과는 식품업계가 기술 개발하기 전에 소량(총 1톤)의 원료로 밀가루 레시피를 적용한 결과입니다. 올해는 확대된 물량으로 식품기업은 가루쌀의 적정 레시피를 개발한 결과, 다양한 식품부류에서 가루쌀의 가공적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문의 : 식량정책관실 <재배>가루쌀산업육성반(044-201-2917), <가공>가루쌀산업육성반(044-20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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