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3분기 누적 순익 2629억원… CSM 2조2000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3449억원, 당기 순이익은 2629억원이라고 14일 밝혔다.
3분기 누적 보험영업이익은 45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43억원 늘었다.
3분기 누적 장기 보장성 보험 원수보험료는 1조56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증가했다.
롯데손해보험 측은 3분기 누적 경과보험료 1조6114억원 기준 손해 절감 효과는 약 50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3449억원, 당기 순이익은 2629억원이라고 14일 밝혔다. 3분기 누적 보험영업이익은 45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43억원 늘었다. 3분기 보험영업이익은 3865억원으로 집계됐다.
9월 말 기준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2086억원으로 연초(1조6774억원)보다 31.7% 증가했다. 3분기 신계약 CSM은 1438억원이다. 3분기 누적 장기 보장성 보험 원수보험료는 1조56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증가했다.
장기·일반·자동차보험 등 전체 손해율을 합산한 3분기 누적 전사손해율은 81.6%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포인트 개선됐다. 롯데손해보험 측은 3분기 누적 경과보험료 1조6114억원 기준 손해 절감 효과는 약 50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장기보험 경과손해율은 82%를 기록, 지난해 3분기 85.6%보다 3.6%포인트 개선됐다. 그밖에 일반보험은 70.7%, 자동차보험 80.2%로 나타났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3분기 경영실적은 금융감독원의 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을 전면 적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신세계 회장된 정유경,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보험 리모델링] “강제로 장기저축”… 재테크에 보험이 필요한 이유
- “요즘 시대에 연대보증 책임을?” 파산한 스타트업 대표 자택에 가압류 건 금융회사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르포] 일원본동 "매물 없어요"… 재건축 추진·수서개발에 집주인들 '환호'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