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3분기 누적 순익 2257억원…전년 대비 8%↑
정두리 2023. 11. 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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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257억원으로 전년 동기(2078억원) 대비 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19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성장했다.
3분기 기준으로는 전년(521억원) 대비 21% 증가한 68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익은 60% 증가한 889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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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 악화 속 선방 평가…“신규 회원수 성장으로 취급액 늘어”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현대카드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257억원으로 전년 동기(2078억원) 대비 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19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성장했다.
3분기 기준으로는 전년(521억원) 대비 21% 증가한 68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익은 60% 증가한 889억원을 시현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업황 악화 속에서도 신규 회원수 성장으로 취급액이 늘었다”며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산 건전성 중심 경영으로 대손 비용이 감소했고, 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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