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슈돌' 마스코트…2배 업그레이드 된 눈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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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의 첫째 아들 은우가 두 돌을 맞아 '백마 탄 꼬마 프린스'로 대변신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중 김준호의 아들 은우의 두 돌을 축하하기 위해 '펜싱 어펜져스' 오상욱, 김정환 선수가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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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의 첫째 아들 은우가 두 돌을 맞아 ‘백마 탄 꼬마 프린스’로 대변신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4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01회는 ‘너는 나의 행복이야’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의 아들 은우의 두 돌을 축하하기 위해 ‘펜싱 어펜져스’ 오상욱, 김정환 선수가 출동한다. 그런 가운데 동물을 좋아하는 은우를 위해 온갖 동물들이 한데 모여 다채로운 생일 파티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은우는 화이트 제복을 입고 러블리한 ‘백마 탄 꼬마 프린스’로 변신해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단숨에 녹인다. 은우는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 귀티 넘치는 모습과 함께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동물 왕국을 평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상욱은 은우를 위해 무려 2미터가 훌쩍 넘는 기린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상욱은 “은우를 위해서라면 기린도 가능해”라며 삼촌 팬의 진심을 담아 경기장 위의 카리스마는 초원 위에 버리고 온 듯한 비주얼로 성큼성큼 등장해 모두를 저항 없이 빵 터지게 한다는 전언이다. 이에 백마와 만나야 하는 운명을 지닌 왕자 은우는 뜻밖에 기린 오상욱을 마주하게 되자, 당황한 표정으로 슬금슬금 뒷걸음질을 쳤다고 해 은우와 기린의 잘못된 만남(?)이 웃음을 예고한다.
이어 김준호와 김정환 역시 '펜싱 어펜져스'의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강아지, 돼지로 변해 깜찍함을 더한다. 더불어 김준호의 둘째 아들 생후 6개월 정우는 돼지로 변신해 토실토실한 볼과 허벅지로 매력을 폭발시키고, 김정환의 아들 18개월 로이 역시 호랑이로 변신해 아기 맹수의 용맹함을 뽐낸다고 해 은우의 두 돌을 위해 펼쳐진 동물 퍼레이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은우는 스스로 생일 케이크 촛불 끄기에 도전한다. 아빠 김준호는 “타깃을 딱 보고, 고개는 45도”라며 국가대표 ‘칼각’ 훈련을 펼친다고. 은우는 아빠의 말에 따라 고개를 든 채 오리 같은 입술을 쭉 내밀며 촛불 끄기에 도전한다고 해 두 돌을 맞아 귀여움이 2배가 된 은우의 러블리함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펜싱 어펜져스’ 내 유일한 미혼인 오상욱이 유부남 형들인 김준호, 김정환의 성화에 못 이겨 이상형 월드컵을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1회는 14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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