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로 업계 패러다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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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해 난방에너지 절약과 미세먼지 절감에 앞장서 왔다.
이후 2016년부터 시작한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을 통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가능케 하는 콘덴싱보일러의 가치를 전했다.
작년 하반기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의 신제품이자 새로운 온수가전의 시작인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출시하며 보일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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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I 경쟁력 우수브랜드
온수 활용한 신제품…다시 또 새바람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해 난방에너지 절약과 미세먼지 절감에 앞장서 왔다. 이후 2016년부터 시작한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을 통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가능케 하는 콘덴싱보일러의 가치를 전했다.
작년 하반기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의 신제품이자 새로운 온수가전의 시작인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출시하며 보일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빠른 온수 사용과 풍부한 유량, 그리고 일정한 온수 온도 제어를 구현한 새로운 보일러다. 온수 사용 기능을 강화해 온수 사용 시 소비자들이 당연하게 참아온 불편함에 대한 문제 의식을 느끼고, 앞으로 보일러 선택의 기준을 기존 난방에서 온수로 변화시키고자 했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발탁한 광고모델 배우 마동석과 함께한 TV CF를 공개하며 '온수 기술력'을 강조했다. 기존엔 온수가 나올 때까지 찬물을 흘려 보내거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온수를 사용하면 온도가 널뛰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경동나비엔은 CF를 기술력 강조에 나선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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