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 이종석 살았던 고급빌라 '50억' 현금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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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유엔빌리지 고급빌라를 50억 원에 현금 매입했다.
14일 비즈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 7월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매입 후 전입신고까지 마친 상태다.
한편, 제니와 블랙핑크 멤버들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의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과연 제니와 블랙핑크 멤버들이 YG와 계속 함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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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유엔빌리지 고급빌라를 50억 원에 현금 매입했다.
14일 비즈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 7월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매입 후 전입신고까지 마친 상태다. 전용면적 74평, 공급면적 87평로 확인되며 방 5개, 욕실 3개 구조로 전해졌다. 해당 빌라는 배우 이종석이 이사 가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제니가 라테라스한남을 매매 계약을 체결한 건 2021년 2월이다. 당시 매도자에게 5억 원을 지급하고 2년 5개월 후인 지난 7월에 잔금 45억 원을 치렀다.
한편, 제니와 블랙핑크 멤버들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의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월 데뷔 7주년과 동시에 재계약 시즌을 맞이했으나 여전히 재계약 여부가 발표되지 않았다.
YG는 14일 3분기 분기 보고서를 공개, 9월 30일 기준 블랙핑크와 전속 계약을 유지한 상태라고 밝혔다. 하지만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에 있으며,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라고 쓰여있다. 여전히 불분명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
때문에 멤버들의 결별설, 이적설 등 각종 루머가 나오고 있다. 과연 제니와 블랙핑크 멤버들이 YG와 계속 함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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