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696억원…전년 대비 49%↓
정두리 2023. 11. 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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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6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8.4% 늘어난 389억원을 기록했다.
BC카드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케이뱅크 파생상품 평가분 손실에 의한 일회성 요인의 누적효과로 인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올해 2분기 이후로 흑자를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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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케이뱅크 파생상품 손실 누적 영향
3분기 순익은 389억원으로 전년 비 48.4%↑
3분기 순익은 389억원으로 전년 비 48.4%↑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BC카드는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6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8.4% 늘어난 38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수익은 2조9981억원, 영업이익은 746억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수익은 4.2%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13.5% 줄었다.
BC카드는 지난 1분기 케이뱅크 풋옵션 평가분이 영업외 비용으로 발생해 13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케이뱅크 파생상품 평가분 손실에 의한 일회성 요인의 누적효과로 인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올해 2분기 이후로 흑자를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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