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예년과 비슷한 날씨… 일교차 조심

이희진 2023. 11. 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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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5일은 평년과 비슷한 온도를 보이겠다.

다만 일교차가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사이고, 낮 최고기온은 11∼16도다.

기상청은 "내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중부지방과 경상권을 중심으론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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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5일은 평년과 비슷한 온도를 보이겠다. 다만 일교차가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사이고, 낮 최고기온은 11∼16도다. 기상청은 “내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중부지방과 경상권을 중심으론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권 내륙의 경우 기온차가 15도 이상 날 수도 있다.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시내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내일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지방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

새벽엔 산발적인 비소식이 있다. 내일 오전 6시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엔 산발적으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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