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32년까지 미호강 맑은 물 프로젝트 추진

조용광 2023. 11. 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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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오는 2032년까지 1조8천억원을 투입해 미호강 수질 개선과 친수여가 공간 조성을 위한 4개 분야 170개 세부사업을 추진합니다.

분야별로는 수질생태 유지를 위한 공공처리시설 설치와 가축분뇨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구축, 인공습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지하댐 구축과 하수처리수 재활용을 통한 유량 확보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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