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후배' 손정혁, '사운드트랙 #2' 캐스팅…본격 연기 도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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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손정혁(29)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를 통해 연기에 첫 발을 내딛는다.
지난 2020년 싱글 'Cassette'로 데뷔한 손정혁은 '사운드트랙 #2'를 통해 연기 활동을 본격 시작하게 됐다.
손정혁은 헤어진 지 4년 만에 재회한 옛 연인 현서와 수호(노상현 분) 앞에 나타난 연하남 싱어송라이터 케이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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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신예 손정혁(29)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를 통해 연기에 첫 발을 내딛는다. 지난 2020년 싱글 ‘Cassette’로 데뷔한 손정혁은 ‘사운드트랙 #2’를 통해 연기 활동을 본격 시작하게 됐다.
12월 공개를 확정한 '사운드트랙 #2'(극본 정혜승, 연출 김희원·최정규)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금새록 분)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 연인, 빛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같은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서로를 향한 뜨거운 마음과 행복한 추억부터 이별 후 겪게 되는 아픔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 공감 로맨스를 다룬다.
손정혁은 헤어진 지 4년 만에 재회한 옛 연인 현서와 수호(노상현 분) 앞에 나타난 연하남 싱어송라이터 케이를 연기한다. 케이는 현실을 살아가기 바쁜 현서의 오랜 꿈을 응원하고 위로하며, 점차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된다. 신인 손정혁은 금새록, 노상현과 삼각 케미스트리를 빚으며 드라마를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 온 손정혁은 14일 "작품 속 케이라는 인물이 저와 닮아 있는 부분이 많아 대본을 보며 많이 놀랐다"면서 "첫 작품임에도 캐릭터에 바로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손정혁은 손예진, 이민정, 이초희, 고성희, 위하준 등이 속한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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