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왕 임진희, 버디왕도 석권…평균버디 1위는 황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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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가장 많은 버디를 기록한 선수는 다승왕인 임진희(안강건설)로 나타났다.
14일 KLPGA투어에 따르면 올해 4승을 거둔 임진희는 올 한 해 동안 332개 버디를 엮어냈다.
라운드당 기록한 평균 버디 수에서는 황유민(롯데)이 3.6282개로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첫 다승자로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던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은 87번째 노보기 라운드를 기록하며 통산 최다 노보기 라운드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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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가장 많은 버디를 기록한 선수는 다승왕인 임진희(안강건설)로 나타났다.
14일 KLPGA투어에 따르면 올해 4승을 거둔 임진희는 올 한 해 동안 332개 버디를 엮어냈다. 지난해보다 버디를 44개 더 많이 기록하면서 한 단계 성장한 기량을 과시했다.
라운드당 기록한 평균 버디 수에서는 황유민(롯데)이 3.6282개로 1위에 올랐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운 황유민은 27개 대회에서 78개 라운드를 뛰며 283개 버디를 잡아냈다.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방신실(KB금융그룹)은 투어 데뷔 후 5경기 만에 상금 2억원을 돌파하며 최소 경기 최다 상금 기록을 세웠다. 이에 그치지 않고 7경기 만에 3억원을 넘어서며 또다시 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첫 다승자로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던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은 87번째 노보기 라운드를 기록하며 통산 최다 노보기 라운드 기록을 세웠다.
선수들의 샷 역량을 비교할 수 있도록 신설한 스트로크게인드 부문에서는 올해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이예원(KB금융그룹)이 2.23타로 1위에 올랐다.
세부 지표로 보면 티샷 부문에서는 배소현(프롬바이오), 어프로치 부문에선 정교한 샷 실력을 지닌 김수지(동부건설), 그린주변과 퍼트 부문에선 조아연(한국토지신탁)이 1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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