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LG 우승에 취해…“29년을 기다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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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29년 만의 LG 트윈스 우승에 취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LG 트윈스 유광점퍼를 입은 최강창민은 기쁨을 숨기지 못한 채 만세를 불렀다.
그는 지난 13일 개인 채널에 "29년 동안 나는 배신하지 않았다. 트윈스 팬들은 그런 멋진 인간들"이라며 "백신과도 같은 짜릿한 V3구나"라고 우승의 기쁨을 드러냈다.
LG 트윈스는 지난 1994년 이후 29년 만에 KBO리그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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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29년 만의 LG 트윈스 우승에 취했다.
샤이니 민호는 14일 개인 채널에 “그(최강창민)는 행복하다. 매우 많이. 이유는 29년을 기다렸기 때문이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LG 트윈스 유광점퍼를 입은 최강창민은 기쁨을 숨기지 못한 채 만세를 불렀다.
최강창민의 LG 트윈스 사랑은 유명하다. 그는 지난 13일 개인 채널에 “29년 동안 나는 배신하지 않았다. 트윈스 팬들은 그런 멋진 인간들”이라며 “백신과도 같은 짜릿한 V3구나”라고 우승의 기쁨을 드러냈다.
LG 트윈스는 지난 1994년 이후 29년 만에 KBO리그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오랜만의 우승에 가수 윤종신, 채리나, 배우 이종혁, 윤박, 신소율, 김은희 작가 등이 우승의 기쁨을 주변인과 나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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