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데뷔곡 인기 계속…스포티파이 스밍 3천만↑

추승현 기자 2023. 11. 14.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세대 아이돌 포문을 연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곡 '인 블룸(In Bloom)'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타이틀곡 '인 블룸' 누적 스트리밍 수가 3000만 건을 돌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그룹 제로베이스원. (사진=웨이크원 제공) 2023.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5세대 아이돌 포문을 연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곡 '인 블룸(In Bloom)'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타이틀곡 '인 블룸' 누적 스트리밍 수가 3000만 건을 돌파했다.

'인 블룸'은 아직은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노래했다. 이 곡은 발매와 함께 멜론과 벅스, 플로 등 국내 차트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과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QQ뮤직에 차트인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가 된 K팝 최초 그룹이다. '유스 인 더 셰이드'는 발매 첫날에만 약 124만 장 이상이 판매됐다. 써클차트 9월 월간 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203만4594장을 기록하며 '더블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남겼다. 데뷔 앨범으로 2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도 제로베이스원이 역대 K팝 그룹 중 최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6일 발매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다.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213만1352장이 팔렸다. 타이틀곡 '크러시(CRUSH·가시)'는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 201만건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