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문인력 양성" 경기대, 'SW안전·보안세미나' 개최

박종대 기자 2023. 11.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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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사업단이 14일 수원캠퍼스에서 '2023 SW안전·보안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소프트웨어와사회안전협회'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전문가 특강과 대학원생 연구발표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경기대 SW중심대학 권기현 사업단장은 "디지털 심화시대로 발전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SW안전과 사이버보안은 디지털 신질서 구축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전문가 고견을 반영해 미래를 책임지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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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SW안전·보안세미나. (사진=경기대 제공) 2023.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사업단이 14일 수원캠퍼스에서 '2023 SW안전·보안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소프트웨어와사회안전협회'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전문가 특강과 대학원생 연구발표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은 ▲소프트웨어와사회안전협회 민상윤 회장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박태형 박사 ▲KAIST 이장수 교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승권 수석이 각각 맡았다.

세미나에는 경기대 SW안전보안전공 재학생을 포함해 총 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민 회장은 “인간의 업무를 인공지능이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AI안전과 사이버보안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통해 우수한 안전보안 전문 인력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대 SW중심대학 권기현 사업단장은 "디지털 심화시대로 발전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SW안전과 사이버보안은 디지털 신질서 구축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전문가 고견을 반영해 미래를 책임지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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