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맨발걷기용 황톳길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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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 속에 백운산자연휴양림 내 산책로 '황톳길'이 정비됐다.
광양시(시장 정인화)에 따르면 1.2km 길이의 백운산자연휴양림 황톳길은 광양에서 가장 먼저 조성된 맨발 걷기 명소로 산림욕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서 인기를 얻는 곳이다.
임경암 광양시청 휴양림과장은 "시민들이 백운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황톳길을 걸으며 일상에서의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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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신건호 기자] 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 속에 백운산자연휴양림 내 산책로 ‘황톳길’이 정비됐다.
광양시(시장 정인화)에 따르면 1.2km 길이의 백운산자연휴양림 황톳길은 광양에서 가장 먼저 조성된 맨발 걷기 명소로 산림욕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서 인기를 얻는 곳이다.
최근 맨발 걷기가 심신 안정과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맨발 걷기’의 바람이 불고 있어 시에서는 이에 발맞춰 기존 황토 보강 등의 공사를 마쳤다.
또한, 주말에 500여 명이 이용 중인 백운산 황톳길에 최근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신발장, 해충기피제, 먼지털이용 에어건 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임경암 광양시청 휴양림과장은 “시민들이 백운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황톳길을 걸으며 일상에서의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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