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분기 영업이익 3823억원…전년대비 6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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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6% 감소한 382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주요 비금융 계열사인 한화솔루션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한 3조2398억원, 영업이익은 71% 감소한 983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별도 기준으로 보면 한화 3분기 매출액은 141% 증가한 1조8502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68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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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6% 감소한 382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18.9% 감소한 11조9393억원, 당기순이익은 88.3% 감소한 967억원으로 집계됐다.
비(非)금융 부문에서 건설, 신재생에너지, 케미칼 사업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이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금융 부문에서 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평가이익도 감소했다.
특히 주요 비금융 계열사인 한화솔루션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한 3조2398억원, 영업이익은 71% 감소한 983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별도 기준으로 보면 한화 3분기 매출액은 141% 증가한 1조8502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684억원을 기록했다. 이차전지 및 태양광 매출 증가, 대형 건설 사업 준공 등이 반영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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