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홍 전 강릉영동대 총장, 내년 총선서 청주 청원 출마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제홍 강릉영동대학교 전 총장이 내년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충북 청주 청원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청주 청원 출신인 김 전 총장은 내수중과 청주고를 졸업한 뒤 강릉영동대 교수를 거쳐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충북ESG포럼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로써 5선의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청주 청원 선거구 총선 출마를 공식화한 야당 주자는 변 의원의 6선 도전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김 전 총장을 비롯해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유행렬.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홍 강릉영동대학교 전 총장이 내년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충북 청주 청원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총장은 14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체성을 잃어가는 기성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세계적인 흐름이자 대세인 ES경영에 대한 전문가적 비전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과학기술전문가, 교육과 교육행정전문가"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발전과 제 고향 청원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제 한 몸 헌신하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청주 청원 출신인 김 전 총장은 내수중과 청주고를 졸업한 뒤 강릉영동대 교수를 거쳐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충북ESG포럼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로써 5선의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청주 청원 선거구 총선 출마를 공식화한 야당 주자는 변 의원의 6선 도전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김 전 총장을 비롯해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유행렬.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 등 모두 5명으로 늘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깃값 아끼려다 1400만원 배상…'환불 갑질' 모녀 근황
- 한동훈 "민주당, 이제 하루에 한명씩 탄핵 추진하나"
- 입덧약 먹고 사지 없는 기형아 출산…호주 정부, 60년만에 대국민 사과
- 홍콩도 '빈대공포'…전문가들 "이 조건, 서식에 최적" 뭐길래?
- 尹 사진 올리며 "김종인입니다, 80% 성공률"…결국 경찰 칼 빼들었다
- 럼피스킨 추가 확산, 소 최대 사육지인 경북까지 뚫려
- 김기현, 혁신위 직격…"당의 기강 흔드는 급발진"
- '구로역·백화점에 폭탄' 경찰 협박한 20대 남성 검거
- 경찰, 서이초 교사 사건 수사 종결…"학부모 갑질 정황 없다"
- 내리막 접어드는 세계경제··KIEP "내년 경제성장 2.8%로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