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대청호미술관, 내년 2월까지 미술은행 소장품전 개최

김형우 2023. 11. 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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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내년 2월 1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소장품전인 '자연을 위한, 자연에 대한 서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산업화와 무분별한 개발로 훼손돼 가는 자연에 대한 경각심과 그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연과 인간, 동물의 관계를 다룬 작가 19명의 작품 21점을 선뵌다.

시립대청호미술관은 "자연의 모습을 다각도로 바라보면서 자연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자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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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내년 2월 1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소장품전인 '자연을 위한, 자연에 대한 서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연을 위한 자연에 대한 서사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전시는 산업화와 무분별한 개발로 훼손돼 가는 자연에 대한 경각심과 그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연과 인간, 동물의 관계를 다룬 작가 19명의 작품 21점을 선뵌다.

시립대청호미술관은 "자연의 모습을 다각도로 바라보면서 자연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자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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