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2.2억 상당 지원' 2023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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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부터 실시돼 올해로 33회째(고교 10회째)를 맞은 롯데기 야구 대회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롯데 자이언츠는 14일 "이번 2023 롯데기 야구 대회는 부산뿐만 아니라 울산과 양산에 위치한 울산공고와 물금고를 비롯하여 총 9개 팀(울산, 양산)을 포함한 총 47개 팀(리틀 17팀, 초등 8팀, 중등 14팀, 고등 8팀)이 참가했다"며 "각 부문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리틀부에서는 '강서구리틀', 초등부에서는 '양정초', 중등부에서는 '경남중', 고등부에서는 '부산고'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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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14일 "이번 2023 롯데기 야구 대회는 부산뿐만 아니라 울산과 양산에 위치한 울산공고와 물금고를 비롯하여 총 9개 팀(울산, 양산)을 포함한 총 47개 팀(리틀 17팀, 초등 8팀, 중등 14팀, 고등 8팀)이 참가했다"며 "각 부문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리틀부에서는 '강서구리틀', 초등부에서는 '양정초', 중등부에서는 '경남중', 고등부에서는 '부산고'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롯데 구단은 경기 운영을 위해 7000만 원을 지원했고 참가한 모든 팀에게 1억 5000만 원 상당의 야구 용품도 전달했다. 또 결승전에서 응원을 펼친 100명의 팬들에게도 '윈지' 모자를 증정했다.
한편 롯데는 2016년부터 티볼 아카데미를 시작해 부산 지역 초등학교 및 여자 중학교에 매년 약 5천만원 상당의 장비를 보급했으며 특별히 올해 부산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총 2만 5000여 명에게 6억 원 상당의 문구 세트 및 티켓을 전달한 바 있다. 앞으로도 롯데 자이언츠는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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