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이사회, 신임 총장에 김춘성 치의예과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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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성 조선대 치의예과 교수가 조선대 제18대 총장으로 임명됐다.
학교법인조선대학교(이사장 김이수)는 14일 김춘성 치과대학 치의예과 교수를 제18대 총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춘성 신임총장의 임기는 2023년 11월 30일~2027년 11월 29일까지 4년이다.
김이수 이사장은 "새 총장의 젊은 리더십으로 학교에 새 바람이 불길 기대한다"며 "조선대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이사회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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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김춘성 조선대 치의예과 교수가 조선대 제18대 총장으로 임명됐다.
학교법인조선대학교(이사장 김이수)는 14일 김춘성 치과대학 치의예과 교수를 제18대 총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춘성 신임총장의 임기는 2023년 11월 30일~2027년 11월 29일까지 4년이다.
김이수 이사장은 “새 총장의 젊은 리더십으로 학교에 새 바람이 불길 기대한다”며 “조선대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이사회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춘성 신임총장은 “학생이 성장하고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의 뜻을 모아 나아가겠다”며“아울러 지역을 넘어 세계에서도 우뚝 설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취임식은 오는 12월 8일 해오름관에서 열린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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